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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계
2024.02.06
내성적인 나 이해하기
강사 님 말씀이 어쩌면 딱 저 예요. 저희 가족이 모두 그래요. 저의 자매들~ '우린 다 저질 체력인가 봐' 내 향 적이라 그렇군요. 쉽게 피곤하고 사람들 만나면 어느 정도는 집중해서 듣고 반응하고 그러다, 견디다 따분해지고 저 친구 왜 날 지치게 하네~ 그러면 제가 억지를 부리는 순간이 오기도 하고 혹 강아지 소리를 이유로 '야! 엄마 찾는다 봐줘라" 안녕 ! 하죠. 그랬던 이유를 알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