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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22
미스트마켓2022
때늦은 감이 있지만 주식을 공부하는 입장인 나로서는 지금도 소중한 길잡이가 되는 내용이다. 주식...
난 2019년부터 주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가 왔고 세상은 언텍트, 온라인이 지배하는 시간으로 변해버렸다. 2021년의 주식시장은 peakout(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였다고 한다. 우량주가 좋지 않았지만 NFT나 2차전지는 좋았다고 한다. 2022년도의 주식시장의 트렌드는 어떤 것이 될까? 소비자의 선호도가 바뀌게 될 것이다. 주식을 고를때 top down research가 아닌 bottom down 형태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유리할 것 같다한다. 그리고 친환경산업 즉탄소배출에 소의 되새김이 20%이상 차지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체육산업의 성장과 바이오플라스틱 산업(CJ),반도체공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없애는 스크러브 장비 회사 등이 관심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태양광 등의 친환경산업의 틈새시장으로 각광받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platform의
VR,CR, MR와 메타버스 우주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은 메타버스,NFT 등 새로운 시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시장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도 가고 있는 것 같다. 미국시장에의 전망은 K-pop. K-drama, K-라면 산업에 기대를 걸어보고 잇다. 어쨌든 계속 공부하고 체험해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주식세계가 될 것 같다는 전망이다.
지금은 2024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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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21
고립의 시대(노리나허츠)
참으로 시의성있는 신뢰받는 영국의 경제학자인 저자의 글이다. 코로나가 갖고온 외로움의 문제로 전세계가 심각하다. 사회는 줌으로, 유튜브로 또는 인스타그램으로 연결이 되고있다. 외로움에 세상은 병들고 있다. 누군가 직장을 쉰다든가 그만둬도 "아프겠네, 병은 안생겼니?" 시골의 부모님에게 서울생활을 추천해도 같은 공동체를 가진 부모님은 죽어도 그곳을 떠나기를 거부한다. 그래도 서울로 유도한다면 자식은 부모의 건강한 면역체계를 빼앗아가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예? 혼자살면 일찍 죽는다고요?
일본의 교도소의 이야기다. 지난 20년간 65세 이상 노령층의 입소자가 4배를 넘었다고 한다. 교도소는 노령층공동체가 있어 외롭지 않고 갇혀는 있어도 외롭지 않고 이야기할 대상이 있어 재미있고 케어도 되어있다.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된다. 마치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고 한다.
외로움은 정신건강뿐아니라 신체 건강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 같다. 이는 비만보다 두배, 1일 담배 15개피를 피는 것과 같이 해롭다.이렇게 해서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외로운 신체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고 혈압이 올라간다, 이런 수치가 축적되어 편도체의 위험신호가 높아진다. 그리하면 정상인보다 쉽게 질병에 걸리고 심각한 질병의 노출이 일어나기 쉽다. 관상동맥이 29%, 뇌졸증32%, 임상적 치매현상이 64%로 일어나며 결국 조기사망이 30%나 더 일어날 수 있다.
미국의 1960 년대 의대생을 16 년간 추적한 결과 차갑고 냉담한 부모로부터 출생한 아동은 암발생할 확률이 더 높았다. 배우자와 사별한 사람, 살아온 곳을 떠나 새로운 도시로 이동한 생활의 주인공들은 기대수명이 감소되었다.
무엇이 우리를 가장 괴롭히는가? 왜, 어떻게하면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가?
타인과의 연결이다. 공동체에 소속하는 일이다. 하레리 사람들은 영양가도 별로 없고 여자의 63%가 직장생활이고 남자는 별 직장생황이 없다. 54%가 빈곤하다 옷으로 항상 몸과 얼굴을 가리니까 비타민D섭취도 심각하다. 그럼에도 다른 나라보다 수명이 더 길고 행복하다고 이야기들을 한다.이는 인간의 외로움이 얼마나 인간 자신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가를 나타내준다.
꼭 외로움울 느끼기 전에 첼린지를 하려고 한다. 인간세상의 공동체로부터 낙오가 되지않기위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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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21
위드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김광석)
빌게이츠는 말한다"은행서비스는 필요하지만 은행은 필요없다" 은행의 비대면 거래, 온라인쇼핑, 화폐
불필요...달라진 세상이다. 코로나로 더 빨리 달라졌다. 현금은 영원하다. 그러나 화폐가 사라져야한다. 현금이 디지털화...바로 이것이 디지털세계이다. PTP 금융이란? 투자자와 비투자자가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블록체인기술이 가미되면 신용과 신뢰가 부가된다. 그렇다면 현재의 PTP금융은 탈중앙화가 된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주식시장의 전망을 알아보자. 금리인상으로 인해 돈의 가치가 떨어진다 유동성이 커져 있으나 이것을 줄이는 테이프링이 단행되면 돈의 가치가 폭등한다. 21년 상황을 22냔에 적용하면 안된다. 한국은 실물경제에서는 선진국이지만 투자관점에서는신흥국이다. 자산가치는 선진국은 강해질 것이고(달러강세현상)한국투자는 박스에 갇히게 될 것이다. 22년 많은 외국인이 한국의 주식시장을 빠져 나갔다. 주식시장으로서는 좋지않은 23년이 될 것이라 본다.
Life is coming back, But it will not the s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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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진
2024.01.18
앞으로도..
2023년부터
이 수업이 없어짐이 아쉽습니다.
좋은 책 소개 많이 해주셔서 좋았는데..
다시 부활시킬 예정은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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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18
이어령의 마지막수업
컵이미지를 한나 업로드해서 이곳에 올릴려고 햤다.
그래서 김미경 학장님이 들고 계셨던 컵을 카피해서 저장하고 이 공간을 열었으나 불가능하게 보인다.
좀더 실감있게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을 기록하기 위해서다.
할수 없지...
이어령선생님은 컵를 보고 육체라 하셧고, 컵안에 있는 물을 마음이라 표현했으며, 컴안의 물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을 영혼이라 비유하셨다.
그런데 이 육체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이 마음은 변한다. 바로 담겨있는 물이다. 물이
커피로 바뀔수도 있고 또는 다른 물질로 하루에도 그 내용물이 바끤다. 이는 사람의 욕망과 같다. 컴의
물이 꽉찼다면 영혼의 자리가 없어진다. 영혼이 없는 인간의 모습이다. 만약 이 컵이 깨진다면??
죽음이다.
지금 이어령선생님은 가셨다.그래도 난 이 수업영상으로 많은 생각과 상념에 빠져있다. 나에게 바쁜
삶의 한 부분을 제공하시는 선생님이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