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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17
중고명품 패션시장은 패션산업의 새로운 미래다.
명품을 중고판매한다고? 약간 이상한 사람아니냐?...라는 관념이 바뀌었다.
시대가 이렇게 바뀌게 만든 것이다. 정말 미래란 요즘의 해석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다.특히 의류제품의 중고판매화는 대세다. 시장이 엄청나게
커졌다. 의류는 환경문제의 선봉에 있다. 새로운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주
많은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현재 세상의 주인공들, Z세대는 중고브랜드제품을
통해 비용절감, 지속가능한 생산, 쇼핑의 즐거움을 찾고있다. IT가 온라인과 결합
해서 큰 시대를 열어갔듯이, 명품, 의류제품의 중고화에 의해서도 큰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미래가 확실히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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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15
비소비를 과시하는 사람들, 무지출 챌린지의 의미
소비자 지출의 감소, 경제고통지수의 증가, 세계경제의 하향트랜드,기업의 구조조정설,
개인의 각자도생설...올해의 이야기가 아니다. 1년도 넘는 지난 시점의 이야기다.
20 년 전의 유행어였던 짠돌이, 짠테크가 다시 재현되었다. 그리고 무지출 챌린지!
왜 절약이 중요한 화두가 되어야만하고 20 년 전의 모습이 재현되는가?
특히 미래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내가 정한 사회를 위해 살고 오늘에 더 충실하며 살겠다는
20~30대가 열심이다.
앞으로 이런 트랜드는 23년 24년 계속될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트랜드를 보고 우리는새로운
시장을 만들고 관련사업을 연구하며 삶의 방법을 강구할 수 있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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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임정
2024.01.14
김용섭의 오디오 트렌드 (2)
요즘 트렌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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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연
2024.01.13
오디오 트랜드
신나는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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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옥희
2024.01.12
오픈런을 둘러싼 상반된 두 가지 욕망
작년에 그 결과가 나왔고 올해는 더욱 심화될 전망인 오픈런을 둘러싼 욕망의 변화이다.
이것은 욕망의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비싼 명품가게를 아예 들어갈 수 없어(많은 고객때문에) 가게 문을 열자마자
기다렸다가 달리기를 해서 가게 안으로 서로 들어가려는 고객들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한다. 자기 과시에 큰 가치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대신 예를들면 맛집들의 가치는 경험에 걸고 있다.
둘은 대조적이다. 1년이 지난 23년은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경험의 가치를 더 선호한다는
뜻이고 올 24년은 더 심화될 것 같다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