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호텔 파울리
2021.11.23
책 세 권 냈습니다.^^
올해는 제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그 중에 특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올해는 제가 강사가 된지 딱 30년이 되는 해입니다.연초부터 올해 무엇을 해야 나름 의미도 있고 흔적을 남기는 일이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그러다가 예전부터 조금씩 정리하고 있던 원고들을 정리해서 책을 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일단 원고부터 쓰자! 라고 마음 먹고 쓰고 있던 중에 이 강의를 알게 됐고 바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종강하고 바로 전자책을 신청해서 한 권 승인을 받은 게 10월 말쯤입니다.이후 다른 원고들을 정리해서 11월에 두 권을 더 냈습니다.
첫번째 책은 무명 강사 생존기두번째는 강의 설계 비법세번째는 (당신이 강사로 성공하지 못하는) 열여덟가지 이유
이렇게 세 권의 책을 냈고 세번째 책만 아직 판매승인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아마 이 달 안으로는 무난하게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세 권을 묶어서 <무명강사 3종 세트>라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강의만 열심히 듣는다고 책이 무조건 짠~!하고 나타나는 건 절대 아닙니다.하지만 차분하게 따라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단순히 책을 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판매전략이라던가 퍼스널 브랜드에 관한 부분도 아주 좋습니다.
늦기 전에 작가에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