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육 플랫폼 MKYU가 자격증 과정을 만든 지 8개월 만에 ‘디지털튜터 자격증 과정(이하 디지털튜터)’ 수강생이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자격증 시험 합격자는 1,300여 명에 달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지털튜터는 MKYU가 만든 국내 최초의 민간자격증(자격등록번호: 2021-001162)으로써 노년층의 디지털 문맹 탈출을 돕기 위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활용법을 안내하는 새로운 직업이다.
MKYU 관계자는 “실제 자격증을 취득한 디지털튜터들은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우수 디지털튜터 200여 명은 지난해 가을부터 전국 115개 지점의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트로트보다 재미있는 스마트폰 교실’의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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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