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MKYU 여러분!!
요 게시판에서는 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올 한 해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는데
세상에, 벌써 민족 대명절 추석이랍니다.
옛날에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이 있을 정도로
추석이라고 하면
아주 풍성하고 마음 넉넉해지는 계절을 뜻했는데...
아직은 우리 모두가
마스크 속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한 움큼 정도는 담아둔 채
이 계절을 보내고 있네요.
그래도 좋은 날입니다. 그리고 곧 더 좋은 날이 오겠죠?
그러니 잠시 시름걱정 잊고
마음만은 따사롭고 풍족한 추석 연휴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