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KYU입니다.
예전에는 ‘서러워서 설’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여러분은 올해 설 연휴 계획을 멋지게 짜두셨나요?
저희 MKYU는 열정대학생 여러분께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은 물론이요,
나 자신을 다독일 수 있는 충분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그래서 '서러운 설' 말고 ‘설레는 설?’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답니다?
오늘은 설레는 설?을 앞두고
지난 연말에 공지한 교양필수 개편 -여기에서 이전 공지글 확인- 과 관련해
개편 진행 상황을 2차로 안내해 드리오니,
확인하시고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함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 2월 1일 0시 0분에 [교양필수 〉 아듀, 인사이트!]가 사라집니다!
약 한 달 전에 안내해드린 바와 같이,
시의적으로 더 이상 새로운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일부 강의가 모두 삭제됩니다.
혹시 꼭 보고 싶은 강의가 있었으나 아직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남은 시일 내에 반드시 수강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 2월 1일 0시 0분에 [글쓰기] 과정이 등업 과정에서 제외됩니다.
2022년 들어 등업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전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그러나 혼선을 막기 위하여 [글쓰기(구. 잘! 쓰기)] 과정 과제를 제출하신 분께
1월 31일까지는 계속하여 학점을 부여하는 것으로 유예기간을 두었는데요.
오는 2월 1일 0시부로 유예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글쓰기] 과정의 과제를 작성하여 제출하시더라도 등업 조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현재 등업과 관련된 강좌는 강좌명 앞에
[등업과정]이라고 별도의 표기를 해두었으므로 참고해 주세요!
참고로 2022년도 등업과정은
-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 하기
- 책읽기 2020-2021
- 책읽기 2022
위의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더불어 기존 교양필수 강좌 중 쓰기 활동과 관련이 있는 모든 강좌는
2월 1일부터 [글쓰기] 강좌 하나로 통합됩니다.
따라서 기존의 칼럼 쓰기, 리뷰 쓰기, 마음 치유 글쓰기,
유쾌한 글쓰기, 카피라이팅 외에
말 잘하고 글 잘쓰기, 기록의 쓸모, 권귀헌의 글쓰기 특강이
[글쓰기] 강좌에 신규 강좌로 포함됩니다.
다만, [글쓰기] 과정에 새로 추가될 위의 세 개 과정은
기존에 완강하셨던 분이라 하더라도 수강 기록이 초기화됩니다.
때문에 복습하는 차원에서 다시 한번 시청하실 경우에는
완강률이 재적용될 수 있으며,
단,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등업과정에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반드시 고려 부탁드립니다!
셋. 2월 1일,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 하기' 차시 순서가 변경됩니다! (NEW!)
기존의 교양필수 개편 공지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또 하나의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 하기 개편안인데요.
지난 몇 달간 김미경 대표님과 수 차례의 회의를 거듭한 결과,
강의를 좀 더 체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생활에 적용하실 수 있도록
일부 차시의 순서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단, 강의 내용에는 변화가 없으며 차시 순서만 변경된 것이므로,
기존에 정상적으로 마지막 차시까지 수강을 완료하신 분이라면
다시 시청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복습, 그리고 자기화를 위한 반복 시청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단, [김미경의 성공습관 따라 하기] 강좌가 2022년 버전으로 일부 개편되면서,
지난해 12월, 1~4강에 한해 재촬영 및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업데이트된 강의 내용은 2021년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2022년 MKYU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좀 더 밀접한 이야기들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더불어 영상만 교체된 것이기 때문에
기존 차시를 수강하신 분들의 완강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자세한 커리큘럼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차시 변경 내역]
- 기존 51강 '나를 평생 성장시키는 법' → 0강(프롤로그)으로 이동
- 이에 따라 영상 개수는 53개로 동일하나 차시는 53차시 → 52차시로 변경됨
- 이에 따른 최종 커리큘럼을 다시 한번 안내해 드립니다.
사소한 행동이 큰 결과를 가져올 때 '나비효과가 일어났다'고 표현하죠.
팬데믹 이후 MKYU에서 시작된
열정대학생 여러분의 도약이 나비의 날갯짓이었다면,
2022년은 더 큰 변화가 일어나는 나비효과의 해가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희 MKYU는 여러분이 더욱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해서 더 나은 방향을 향해
소소한 변화를 만들어 나아갈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처음에는 다소 혼란스럽게 느껴지시더라도
우리 모두가 더욱 견고하고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민족 대명절, 설입니다. 진심을 다해 인사 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함께해주실 것이기에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연휴의 끝자락에 다시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