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는 비혼주의자의 절규다! 원래의 부조란 농촌 사회에서부터 출발했다. 주고 받고 서로 도와주고 받는 삶에서 굳어진 관성이다. 이것은 하나의 깨어질 수 없는 고정 문화로써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이 무서운 불문법이 깨어진 것이다. 결혼하는 사람이 더 풍족해도 비혼인 사람이 훨씬 궁핍해도 꼭 축의금을 내야 하나? 라고 묻는 다면 사람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요? 저는 축의금을 내지 않는 비혼자를 비난할 수 없는 대답이 나올 거라는 생각이다. 1970년대 100만의 출생아에 비해 최근에 한 해 출생아는 25만 정도다. 1/4의 숫잔ㅅ? 1인가구 수가 곧 모든 가구 수의 일등이 된다는 것이 또한 놀라운 현실이다. 이런 현실과 더불어 세상에는 더 이상 당연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다. 살아가면서 과거와 단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정말 관심이 가고 걱정이 넘치며 흥미진진한 삶이 느껴진다. 오늘 이 강의를 듣고 점점 인구와 변화된 문화에 대해 진지한 생각과 관성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용섭님의 유쾌한 스타일의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강의의 내용이 거의 문외한 분야인지라 몹씨 걱정된다. 무식폭로 수준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을 듯해서 긴 내용을 줄이기로 하겠지만, 메타버스란 수천 수만명이 동시에 같은 사이버 세상에 있는 상태로 이런 상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네트워크속도라 한다. 그래야만 경쟁시대의 기준이 꺽이지 않고 지속된다.이를 가능하게하는 것은 단말기 다. 스타링크가 전쟁 후 우크라이나의 요청에 화답해 수천의 단말기를 공급했다.단말기에 전기를 연결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배터리팩이라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2022년에는 항공사와 제휴해서 23년부터 비행기내에서도 인터넷이 가능해진다고...지금 24년이 되어서 이 강의를 듣고 있으니 이미 과거에 일어난 일이겠지만 하와이 항공사? 를 타보지 않아서 난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 같다.우주에서도 인터넷을 공급한다는 이야기다. 어느 소년이 푸틴을 맞추는 게임을 발명했다. 그리고 이 게임을 사용해서 모인 이익금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한다고도 했다. 스크렛치와 엔터링(무슨 이야기인지 잘 모르겠다)을 드래그와 드러그로 바꿔 게임을 만드는 방법을 강사가 이야기 하셨다. 점점 변해가는 세상에 존재하려면 대충 움직이는 뭔가를 쫓아다니며 배우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도태되고 살아남는 것이 고통일수도 있기때문에... 그래도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다시 들어서 완전히 이해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