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이라는 나이에 한글을 알게 되면서 늦은 공부로 힘든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되었을 때 기록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으며 덕분에 처음으로 꿈이라는 기록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스위스에서 살기' 였습니다.
그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아직 까지 마음이 찡하며 꿈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스위스 입양에 간한 것이 었는데... 지금은 상관없는 일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록으로 글을 쓴 덕분에 아직 까지 스위스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은 자리합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실행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 50이 넘은 나이에도 글쓰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처음 글을 기록으로 남긴 것이 9살 때부터 성경 책 한 권을 미라클 모닝 시간에 노트 기록으로 매일 6년 간 했었습니다. 그리고 중학생이 되면서 일기장 기록으로 독서와 함께 책을 기록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했는지... 지금도 강의 내용, 독서 후기 등 노트에 기록하며 블로그에 까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부 터 기록한 내용들을 유튜브 방송으로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있는데, 재미있는 글쓰기를 하고 있어 감사한 날들 입니다. 아직 까지 서툴고 어색하지만 그래도 기록으로 볼 수 있는 추억이 함께 동행하고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