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박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 감사했다. 그동안 모르고 있던 부분이 꽤 많았다. 쓰레기 분리배출과 분리수거의 구분부터 알쏭달쏭 했던 각종 구분법을 제대로 알 수 있었다. 아쉽게도 지자체마다 다른 수거 방법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지구를 사랑하는 첫걸음. 하나씩 실천하자.
샤덴프로이덴이란 단어는 처음 접했다 남의 고통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는 독일어라고 하고 우리나라 말로는 잘코사니라고 한다 어렵고 힘든 상황 살아가며 남의 불행에서 위로와 기쁨을 느끼는 심리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트랜드는 세상을 각박하게 하는 것 같다 좀더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어렵고 힘든 위기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