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14 챌린지를 하고 다시 1년 시그니쳐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1년 동안 다시 학장님 처럼 514를 이끌어 보았습니다. 다시 들어도 여전히 너무 많은 감동과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강의였고 내가 줌을 열어 직접 진행해 보면서 학장님 과 514를 진행해주신 많은 스탭 분들의 고마움을 한번 더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때로는 기상을 못해 수업이 펑크나 미뤄지기도 하고 떼로는 아무도 들어오지 않아 혼자 강의를 듣기도 하면서 참 올 한해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학장님께서 지난해 보여주신 모습이 없었다면 감히 생각도 못했을 일이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마치고 나서 한 뼘 더 성장한 나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