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모임이 취소가 되서 라이브를 참여할 수 있었어요. 경제신문도 보고 조금씩 경제에 눈을 뜨려고 하는 저에게 어제 라이브 수업 새벽형이라 집중력이 떨어진 부분 아침에 다시 들었습니다. 남편이 아침에 경제신문과 강의를 듣는것 보고 출근하네요. 잘 알고 제가 갈 길을 분명하게 잡아서 24년엔 눈 크게 뜨고 다니겠습니다. 19일 강의 듣기전에 23년 경제수업 책 다시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작년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지금은 보이는 듯 합니다.
망설이다? 아직 잘 몰라서 아님 바빠서, 두려워서 여러 이유로 핑계겠지만 아직도 북 클럽에 참여 못하여 아쉽지만 오늘 '이 어 령 마지막 수업' 책에서 '컵'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파 뿌리'~ 마 인 드, 영혼, 죽음 등 다양한 단어가 낯 설지 않고 다가오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