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는데 큰 기업은 대응하는데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만만하게 버티다가 작은 회사의 움직임을 보고 무시하다가 사라지는 기업들이 많은 시대가 도래했다. 그런 이야기지만 너무 뉴욕타임즈에 감동하신 강사님 이야기. 그래도 성향상 많이 엣 것을 고수 하시던 분일거라 생각이 든다.
매년 연말이면 내년의 버킷리스트를 적어보곤 했다. 그냥 무엇무엇을 하겠다는 정도. 그런데, 이 강의를 들으며 좀 더 깊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단순히 버킷리스트 정도가 아니라. 그리고, 굳이 1월1월에 스타트...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했다. 내가 마음먹은 그날 그순간이 1월1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