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의 꿈을 꾸었던 어린시절... 푸른하늘을 배경삼아 나무를 세우며 구도?잡으며 마음의 사각렌즈에 담아 만들었던 화판!(캔버스도 몰랐던 ㅎ) 지금 생각해봐도 무척 그림그리기를 좋아 했었나 봅니다
그러나
화가의 꿈도 어느듯 현실속에 멀어지고 세월속에 묻혀 갔습니다
취미삼아 하던 서예를 전공하며 자연스레 사군자와 문인화를 만나 꿈을 채웠던 시간.. 그림의 아쉬움??? 그리고~~ 그림일기 드로잉_만났습니다 .첫 시간부터 행복감이 든순간, 또 다른 그리기의 시작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힐링되어 갔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부담없이 재미있게 ㅎㅎ
연필, 크레파스 싸이펜 파스델 물감 색종이 나뭇가지 칫솔 등등... 다양하고 쉬운 재료들이 엣친구를 만난듯 동심속에서 행복 했습니다 그럼에도 바쁜 일상에 밀려 과제는 죄송스럽게 못했지만요 ㅜ ㅜ 수강의 시간으 끝났으나 차근히 한가지씩 행복님을 만나 듯 그려 가겠습니다
글쓰기는 늘 어렵다 방법이 궁금했습니다. 학장님과의 미모리안 습관으로 조금씩 방법을 찾아가고 실천하면서 생각 근육을 키우는 시간. 나를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어 두고 매일 다이어리에 체크에 두고 있습니다. 나의 습관이 되어가는 노력입니다. 이 노력들이 모여서 나의 것이 되고ㅡ 성장하는 미래의 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