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코로나시국에 만든 책이고 특별강의였을텐데 나는 지금 리부트를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전세계가 힘들고 삶이바뀌는 그때에 국한 리부트가 아닌.. 지금의 나의 생활속에 너무나도 와닿는 이야기인듯하여.. 새삼 뭉클해지기까지 했다
그런거 같다.. 지금 내가 움직이지않고, 공부하지않고, 알려하지않고,간절하지않으면, 내속에는 여전히 코로나때와 다름없단 생각을 하게되었다 바뀌는 환경을 바로 쳐다보면서 끊임없는 공부과 경청하는자세로.. 불평하지말고, 개척해나가는 삶으로 만들어야 가야겠단 생각을 절실히 하게되는 강의였다...
그래 지금나에겐 절실함과 간절함이 부족한듯하다.. 그래서 파고들지않고 현실에 안주하고 나에대한 합리화를 시키려 무진장 애쓰고있단 생각이 너무 들었다. 누구나 24시간이다.. 그 24시간을 합리화할생각말고, 개척하는 삶으로 바꾸려는 간절하고 절실함의 노력으로 바꿔야 할거 같다는생각을 하게되는 강의였다...
아니 벌써 2019년을 지나 2023년 중반을 훌쩍 넘기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4년 이란 시간이 지났다고 생각하니 아니 벌써란 말만 되뇌입니다 막막했던 그때가 눈앞에 생생합니다 김미경 학장님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시대를 앞서가고 뚫고 나가는 에너지가 존경스럽습니다 나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