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으로 시작해서 1,000명의 커뮤니티를 만들기까지!

취향과 관심, 배움의 중심이 내가 된다면? 5명의 북클럽을 확대해서 1,000명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다면? 매달 회원들에게 10,000원씩 구독료를 받을 수 있다면 월 수입이 1,000만 원?! 내가 좋아하는 일로 평생 먹고살 수 있겠네요? 맞습니다! MKYU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라고 평생 직업을 제시한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많은 크리에이터가 떠올랐습니다. 이 많은 크리에이터는 무엇으로 먹고사는 것일까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지탱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우리보다 한 걸음 앞서 경험하고 그 경험의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시는 김미경 학장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커뮤니티가 답이다!”

 

 

‘커뮤니티’가 돈이 되는 이유?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나와 관심사가 닮아 있는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터가 있다면, 우리는 그 채널을 구독(팔로우)합니다. 댓글이나 DM을 통해 소통하기도 하고, 크리에이터가 제안하는 상품이 있다면 신뢰하며 구입하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터가 제공하는 정보와 지식, 인사이트는 팔로워의 일상에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하죠. 취향과 관심사, 라이프스타일까지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 팔로워들은 즐거운 소통을 이어나가며 신뢰를 주고받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며 경제 생태계를 이룹니다. 이것이 바로 ‘커뮤니티’의 진짜 모습입니다.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그 콘텐츠를 바탕으로 소통을 주고받는 커뮤니티. 여기에서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탄생하는 것이죠. 이런 까닭에 MKYU는 평범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아니라 자신의 커뮤니티를 가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통해 돈을 벌고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에이터, 바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김미경 학장님과 MKYU의 어젠다가 만나다! ‘커뮤니티’를 가진 ‘슈퍼 개인’이 되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달은 김미경 학장님과 MKYU 스태프들은 1년간 연구와 디자인을 마쳐 마침내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MKYU의 2022년 어젠다를 담은 핵심 교육과정! 열정 대학생 모두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교육과정, 바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입니다. 우리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의 영문 표기인 ‘Community Creator Academy’에서 앞글자를 따 CCA라고 부릅니다.

 

학문과 예술의 중심이 되는 곳을 아카데미라고 하죠. 실제로《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그저 평범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만든 과정이 아닙니다. 이 과정을 수강하는 분들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각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경제 생태계를 창조해낼 수 있는 ‘진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과정입니다.

 

김미경 사단 총출동! 10명의 강사진으로 체계적이고 풍성한 커리큘럼!

그렇다면 CCA 과정에서는 누구에게 무엇을 배워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MKYU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확실한 강사진과 풍부한 커리큘럼, 그리고 실속 있는 코칭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습니다. 가장 효과적으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첫 걸음을 뗄 수 있는 단계별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로드맵을 밟아 나아갈 수 있습니다.

 

 

STEP 1. 나만의 커뮤니티로 평생 먹고사는 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법

(강사: 김미경 | MKYU 대표)

 

첫 번째 단계에서 가장 먼저 배울 것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내 안에서 어떻게 끄집어낼 것인가, 나에게 맞는 ‘커뮤니티’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입니다. 잘하는 게 없는데 어떻게 커뮤니티를 만드냐고요? 좋아하는 게 없는데 어떻게 커뮤니티를 시작하냐고요?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어떻게 찾을지 고민이라고요? 그래서 우리 인생의 동반자 김미경 학장님이 나섰습니다. 잘하는 게 없어도 좋아하는 게 없어도 나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찾을 수 있는 법, 그래서 ‘커뮤니티’를 시작하는 법을 알려주실 거예요.

 

STEP 1에서는 김미경 학장님께 커뮤니티가 왜 중요하며,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란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5명의 작은 커뮤니티로 시작해 1,000명의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수 있는지, 나아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서 가져야 할 마인드와 커뮤니티를 운영할 때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노하우까지를 전수해주실 겁니다. 스타강사 김미경이 커뮤니티와 함께 호흡해온 지난 20년간의 이야기, 궁금하신가요? STEP 1에 커뮤니티의 산증인 김미경 대표님의 노하우와 솔루션을 차곡차곡 담았습니다. 3주간의 특훈으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세계에 입문하세요!

   

 

 

“커뮤니티가 뭡니까?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나와 같은 의도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인 ‘강력한 공동체’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동의 가치에 합의하고 그 합의에 움직이는 사람들의 수가 커진다면 온라인에서 매우 파워풀한 집단이 되죠.” - MKTV 북드라마 중 김미경 학장님의 이야기

 

 

 

 

STEP 2. 커뮤니티, 어떻게 만들고 운영해서 수익화할 것인가

(강사: 이소영, 노가영, 전호겸)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될 준비가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커뮤니티를 꾸려나갈 수 있는지, 그 안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더불어 그 안에서 어떻게 수익화를 이뤄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되실 겁니다. 그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한 단계가 바로 STEP 2 ‘커뮤니티, 어떻게 만들고 운영해서 수익화할 것인가’입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서는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하여 그동안 그 누구도 정의하지 않았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비즈니스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 수 있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계의 전문가 3인방을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산업의 역사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는 어떤 리더십을 어떤 방식으로  발휘해야 하는지, ‘슈퍼 개인’에서 ‘슈퍼 게인(GAIN)’하기 위한 수익화 방식은 무엇인지까지 차근차근 이해하실 수 있도록 총 3주에 걸쳐 이론 및 사례 분석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STEP 2의 첫 번째 주제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생태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입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생태계를 짚어보는 것은 물론, 평범한 개인이 어떻게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떤 커뮤니티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생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부해보세요. 그리고 내가 만들 ‘커뮤니티’를 구체화해보세요!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지지함으로써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왔다.” - 노가영 〈2022 콘텐츠가 전부다〉 중

 

 

 

이어지는 강의에서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리더로서 꼭 갖춰야 할 자질과 커뮤니티를 이끄는 리더가 반드시 명심해야 할 점, 그리고 성장하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조건에 관하여 총 3강에 걸쳐 체계적으로 알려드립니다. 평소에 리더십을 발휘할 일이 없어 커뮤니티를 만들고 이끌어 나아간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분이라면 이 강의를 통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의 기본 원칙을 학습하실 수 있는 것은 물론, 나에게 적합한 리더십 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 리더십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나 경험을 널리 알리고 나누어 공동체의 성장을 돕는 것을 말한다. (중략) 꼭 최고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가진 특장점이나 재능을 잘 활용하며 사람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나 서비스를 만들어내면 된다.” - 이소영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중

 

 

 

〈넷플릭스〉의 성공 이후 구독경제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MKYU 역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한데 모인 ‘커뮤니티’이자 ‘구독경제’ 형태로 학습하고 자기계발하는 곳이었죠. 커뮤니티가 어떻게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지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구독경제를 하나의 예로 삼아 총 3강에 걸쳐 진행되는 전호겸 강사님의 강의와 함께해보세요. 커뮤니티의 비즈니스를 가능하게 만든 구독경제 사례들은 물론이고 이를 직접 여러분의 커뮤니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과 주의점까지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나를 구독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인생은 고독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주변 사람들과 신뢰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즉 나의 ‘인생 구독자’들이 생기는 것이다.” ― 전호겸 〈구독경제 : 소유의 종말〉 중

 

STEP 3. 나에게 꼭 맞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 먹고사는 법’ 찾기

(강사: 송영예, 송현희, 김지영, 성선화, 최세화, 최원진 | 모더레이터: 노가영)

 

STEP 1과 STEP 2에서 총 14강의 강의를 통해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생태계과 수익화 방법에 관해 알게 된 여러분은 이제 본격적으로 ‘나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 경험을 쌓아나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무작정 뛰어들었다가는 생각보다 쉽지 않은 구성원 관리 문제,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 문제,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는 콘텐츠 공유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부닥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 커뮤니티를 잘 운영하고 계시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의 커뮤니티를 어떻게 이끌어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팁을 얻으실 수 있도록 6명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를 한자리에 모셨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무대를 확장한 분, 구독 서비스를 활용하여 콘텐츠의 질과 양을 확보한 분, 자신의 IP가 확고하지 않아 고민하던 중 가족의 이야기를 콘텐츠화하여 커뮤니티를 일궈낸 분 등 각기 다른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커뮤니티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낸 6명의 강사님들로부터 생생하고 구체적인 노하우를 얻어보세요. 여러분이 본 강의를 통해 케이스 스터디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각자의 커뮤니티 운영 방안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도록, 콘텐츠 전략가인 노가영 강사님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함께합니다.

 

※ STEP 3는 강사 6인의 특강과 노가영 강사님과의 토크로 진행됩니다. 총 12강의 VOD를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1. 〈바늘이야기〉 송영예 대표 | 취미 기반 커뮤니티에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찾아낸 1세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바늘이야기〉의 대표이자 국내 1세대 손뜨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인 송영예 대표는 1990년대 초, 커뮤니티의 가능성에 대해 그 누구보다 빨리 알아챈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임신 후 태교 목적으로 시작한 뜨개질 작품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건 그저 우연이었습니다. 뜨개질은 배가 나온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았기에 시작한 취미에 불과했습니다. 동호회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도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집안이 늘 외롭고 적적했기에 사람들과 소소한 이야기라도 나누고자 시작한 취미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이나 바늘에 대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직접 만든 작품을 하나둘 선보일 때마다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어디서 산 실인지 물어보는 이들도 생겼고, 도안을 공유해달라는 요청도 들어왔습니다. 송영예 대표는 바로 여기에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엿보았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바늘이야기〉는 현재 뜨개질 용품을 판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뜨개질 클래스를 열거나 함께 뜨개질하는 모임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이제는 딸의 도움을 받아 SNS 플랫폼까지 접수했죠.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의 힘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업이 커지면 커질수록 커뮤니티의 밀집력이 강화되어야만 지속가능성 또한 커진다는 것을 체감했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에서 송영예 대표가 직접 경험했던 실패와 성공, 어려움과 극복, 그리고 커뮤니티 운영 노하우까지 들어봅니다.

 

2. 〈모나코의 초록향기〉 블로거 송현희 | 가드닝 정보를 담은 블로그로 커뮤니티의 중심이 된 블로그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가드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찾게 된다는 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송현희 작가는 조금 특별한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문예창작학 전공자, 편집자 출신, 한 회사의 과장. 이력 그 어디서도 가드닝과 관련된 단어를 찾아볼 수 없죠. 그런데도 그는 가드닝을 주제 삼아 독자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냈습니다.

 

송현희 작가가 꾸려나가고 있는 블로그에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방법, 이른바 인도어 가드닝(indoor gardening) 노하우, 그리고 각종 식물에 대한 정보가 넘쳐납니다. 단순히 식물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한 명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서, 송현희 작가는 가드닝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업로드하며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이 커뮤니티 내에서는 정보를 공유하고, 일상을 나누며, 어린이재단 등에 기부 활동을 하는 선한 영향력까지 펼치고 있습니다. 송현희 작가는 말합니다. 이 모든 현상은 ‘커뮤니티였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말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가드닝’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결집력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리고 쉽게 고갈될 것만 같았던 콘텐츠 발행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본 강의에서 만나보세요.

 

3. 〈스여일삶〉 김지영 대표 |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만든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즈니스로 확장한 페이스북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절감한 것은 조그마한 스타트업 회사로 이직을 하면서부터였습니다. 제법 규모가 있는 회사에 재직하다가 처음으로 스타트업에 입사하고 나니 처음에는 신나고 재미있는 일뿐이었습니다.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거나 추진할 수 있었고, 좀 더 주체적으로 일할 수도 있었죠. 하지만 여성 직장인으로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자 조언을 구할 만한 동료가 주변에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내에 결혼한 선배나 아이를 낳은 사람이 전혀 없었고 조언을 구할 만한 지원군도 없었죠. 그 순간,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내가 커뮤니티를 만들어야겠다!’

 

그렇게 만든 커뮤니티가 바로 〈스여일삶〉, 스타트업에 재직중인 여성들의 일과 삶을 공유하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조언이 필요해 만들었던 이 커뮤니티는 이제 점차 콘텐츠를 확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이자 리더인 자신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내에서 함께 소통하는 구성원들 역시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애주기 변화를 겪었고 때문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달라진 겁니다.

 

하나의 콘텐츠를 꾸준히 지속하는 데 부담감이 있거나 혹은 실제로 어려움을 겪은 분은 김지영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보세요. 콘텐츠는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지, 그리고 커뮤니티 구성원 간에 적절한 소통 방식이란 무엇인지, 실질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테니까요.

 

4. 뉴스레터 〈어썸인〉 발행인 성선화 | 재테크 정보를 뉴스레터에 담아 수익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해낸 뉴스레터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인이자 언론인, 그리고 뉴스레터를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성선화 기자를 표현하는 말들입니다. 지금은 〈어썸인〉이라는 뉴스레터를 발행하며 번듯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냈지만, 사실 지금에 이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온갖 디지털 플랫폼을 전전하며 ‘내가 가장 잘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은 어디일까?’, ‘재테크 정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는 어디일까?’에 관해 끊임없이 고민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찾아낸 것이 구독 경제 생태계를 활용한 뉴스레터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 것은 블로그에서부터였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이지만,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좀 더 양질의 정보를 요구해오면서부터는 점차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좀 더 효과적으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고, 나만의 투자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알려줄 수는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고, 각종 재테크 정보를 큐레이션해 자신의 의견 및 노하우를 덧붙이는 형태의 뉴스레터 〈어썸인〉 을 발행하게 된 것입니다.

 

99,000원을 결제하면 1년간 재테크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뉴스레터 〈어썸인〉. 부동산 파트와 재테크 파트, 그리고 일반 경제 파트로 나눠 발행하는데 만일 관심 있는 한 건의 콘텐츠만 보고 싶다면 4,900원의 이용료를 내야 하죠. 처음에는 무료 뉴스레터가 차고 넘치는데 왜 유료 뉴스레터를 구독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이들이 많았지만, 이제 〈어썸인〉은 2030에게 각광 받는 재테크 뉴스레터로 거듭났습니다. 질 좋은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방식으로 커뮤니티의 비즈니스화를 이뤄낸 그 진짜 노하우, 본 강의에서 구체적으로 배워보세요.

 

5. 유튜브 〈거누파파네〉 크리에이터 최세화 | 아버지의 콘텐츠를 나의 콘텐츠로 만들다?! 작가 및 강연자로 활동의 폭을 넓힌 유튜브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10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유튜브 채널 〈거누파파네〉는 최세화 크리에이터가 일반 기업에 취업하는 대신 선택한 ‘직장’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밑에서 의미 없는 일을 해야 하는 취업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돈도 벌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었기에, 유튜브라는 베이스캠프를 선택하게 된 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떤 콘텐츠를 어떤 방식으로 공유해야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모이게 될지에 대한 정보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이들이 많으니 강아지를 임시 보호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공유한다든지 20대를 타깃으로 스토리와 감성이 담긴 여행기를 업로드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해보았지만 콘텐츠에 대한 고민이 계속됐습니다.

 

그러던 중 마침 다른 지역에서 일하던 아버지가 퇴직하게 됐고, 아버지의 일상이 좋은 콘텐츠가 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은퇴한 아버지의 외로움만 담아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은퇴 후 찾아온 더 멋진 일상, 더 다채로워진 인생, 그리고 아버지가 사랑하는 것들에 대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고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도 나만의 콘텐츠를 찾기 어려워 고민 중이신가요? 나의 IP가 무엇인지, 혹은 나의 취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가늠하기가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최세화 크리에이터의 강의를 통해 내가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만의 탄탄한 커뮤니티를 만들어보세요.

 

6. 인스타툰 〈간호사 마음 일기〉 작가 최원진 | 인스타툰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인스타그램 기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간호사 마음 일기〉의 저자인 최원진 작가는 현직 간호사입니다. 그리고 3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이미 탄탄한 커뮤니티를 구축해낸 크리에이터이기도 합니다. 어느 직업이나 그렇지만, 간호사로 일하다 보면 수많은 일을 겪습니다. 간호사라는 직업을 평생직업으로 가져갈 수 있을지 고민될 만큼 힘든 일이 생기기도 하고, 때로는 그 누구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기도 합니다. 최원진 크리에이터는 그때마다 동료들과 수다를 떨었습니다. 힘든 마음은 털어내고 즐거운 일은 나누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러면서 ‘공감’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인스타툰을 그렸습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체에 다채로운 간호사들의 일상이 담기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직종에 있는 이들은 사연을 보내오기 시작했고, 간호사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한 데 모여 ‘공감’과 ‘소통’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시작된 계정이 바로 ‘간호사 비자’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rn.bizza)  입니다.

 

현재 이 계정은 간호사들의 대나무숲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정작 이 커뮤니티를 만들어낸 최원진 크리에이터마저도 이렇게까지 커뮤니티가 성장하게 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단순한 커뮤니티를 넘어 이제는 커뮤니티 이코노미를 구축해내 작가이자 강사로, 이모티콘 디자이너이자 간호사라는 직업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오며 최원진 크리에이터가 직접 느낀 공감의 힘이란 어떤 것이었을까요? 그리고 이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을까요?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만큼 이들의 이야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담기 위해 그가 선택한 방법은 무엇이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는 본 강의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만 있다면 은퇴 후도 두렵지 않으니까

MKYU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했기에 ‘디지털튜터’라는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데 누구보다 앞장섰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전문가 과정을 통해 ‘그린인플루언서’의 길을 새로이 열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서 ‘커뮤니티’라는 목표를 가지고 한 걸음 더 내딛으려 합니다. 그 누구도 명명하지 않았던 직업이니만큼 MKYU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는 특별합니다. 최초의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수료생이 되어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커뮤니티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로서의 삶을 조금 더 구체화하고 싶다면?

누군가는 커뮤니티를 단순 동호회 혹은 취향을 공유하는 사이 정도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 ‘될 만한’ 비즈니스를 찾아내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수많은 북클럽, 새벽지기, 지역리더와 멘토 등 MKYU에는 이미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지닌 분들이 많기에, 그리고 이 분들과 함께하는 방법을 수년 간 고민하고 있기에, 그 어느 곳에서보다 더 구체적으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들만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크리에이터의 첫차에 탑승하고 싶은 분이라면 지금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여기서 잠깐! 아직 커뮤니티 베이스캠프를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MKYU의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강의를 함께 수강해보세요! 

 

MKYU의 핵심 교육과정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그 시작과 함께하세요.

 

추천대상

·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은 분

· 내 SNS 계정을 커뮤니티로 확장하고 싶은 분

· 지금보다 더 효과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원하는 분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가 되어 웹 3.0시대를 대비할 분

· 운영중인 커뮤니티를 수익화하고 싶은 분

 

상품FAQ 
Q 실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만 들을 수 있나요?

A 아직 커뮤니티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거나, 운영 중이라 하더라도 규모가 작아 걱정인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본 강의는 아직 운영중인 커뮤니티가 없거나 소소하게 커뮤니티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도 무리없이 수강하고 따라오실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다만, 강의를 그냥 듣고 마는 것이 아니라 수강함과 동시에 직접 커뮤니티를 만들어 운영해보려는 마음가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수강 후 훨씬 더 많은 것을, 그리고 보다 실질적인 것들을 얻어가실 수 있을 테니까요!

 

Q SNS를 운영하지 않는데 이 강의를 들어도 될까요?

A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혹은 오프라인 모임 까지 커뮤니티는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플랫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찾는 것인데요.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더라도 커뮤니티의 시작점이 될 수 있는 나의 SNS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나의 커뮤니티 베이스캠프가 될 SNS를 찾아가는 과정을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아카데미》가 함께하겠습니다.

 

Q 꼭 다른 자율전공과 병행해서 수강해야 하나요?

A 이미 각종 SNS 플랫폼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거나 활발하게 활용 중인 분이라면 당연히 병행 수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아직 나만의 디지털 베이스캠프를 찾지 못한 분이라면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SNS 관련 강의와 함께 수강하실 경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강사 소개

김미경 / MKYU 대표
- 현 MKYU 대표 및 유튜브 채널 MKTV 대표
- 현 사단법인 그루맘 대표이사
- 전 여성가족부 대한민국 여성의 대표 멘토 선정
- 보건복지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 등
- 《김미경의 마흔 수업》, 《언니의 독설》, 《엄마의 자존감 공부》, 《김미경의 리부트》 등 저자

노가영 / 콘텐츠 전략가
- 성균관대 경영학부 산업심리학과 졸업
- SK브로드밴드 ‘18~’21 미디어전략본부 신규사업추진팀 리터
- SK텔레콤 ‘15~’18 미디어전략실 리더
- KT ‘06~’15 사업구조기획실/ 그룹미디어전략실
- CJ엔터테인먼트(現 CJ ENM) ‘04~’06 영화사업본부 배급팀
- CJ CGV ‘03~’04 마케팅실 프로그램팀
- 《2022콘텐츠가 전부다》,《콘텐츠가 전부다2》,《콘텐츠가 전부다》,《유튜브 온리》 저자

이소영 / 커뮤니티 개발 전문가
- 한양대학교 영어교육학과 학사, 핀란드 헬싱키대학교 MBA 석사
-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인플루언서팀, 아시아 총괄 리전 매니저
- 《당신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한 적 있는가》,《홀로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다》 저자

전호겸 / 구독경제 전문가
-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구독경제전략연구센터 겸 연구교수
-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국세청, 검찰, 서울특별시, 교육청 등에서 자문위원 및 각종 위원 등 역임
- 《구독경제: 소유의 종말》 저자

송영예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 바늘이야기(대표), 한국손뜨개협회(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수석부회장)
- 2016년 글로벌럭셔리어워즈 글로벌명인부문 수공예명인
- 2015년 제12회 대한민국창업대상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 2017~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
- 2014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회장

송현희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 문예창작 전공, 논술 지도 교사
- 블로그 〈모나코의 초록향기〉 운영자
- 원예·재배 분야 파워블로거
- 산림청 전문 필진, 월간 산림 반려식물 작가
- 저서 《블루진: 반려식물》, 《초록향기 가득 반려식물 인테리어》,《반려식물 다이어리》
- 감수번역서 《테라리움》

김지영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 국제관계학, 문화인류학 전공
- 전 PR에이전시 직원으로 근무
- 스여일삶(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 대표
- 2018년, 페이스북 커뮤니티 리더십 프로그램(FCLP)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
- 핀테크, 마케팅, 브랜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임 주도

성선화 / 대표
- 현 어썸인 대표
- 경제 전문 기자 경력 14년
- 전 이데일리 금융부, 증권시장부 기자
- 전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 기자
- 〈여유만만〉, 〈좋은 아침〉, 〈황금나침반〉 등 방송 다수 출연
- 《재테크의 여왕》, 《투자의 여왕》, 《100억 월급쟁이 부자들》 등
　8권 출간

최세화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 서울여대 방송영상학 전공
- 유튜브 〈거누파파네〉 운영
- 〈퇴근은 내가 할게 출근은 누가 할래〉, 〈아프리카, 한 번쯤 내볼만한 용기〉 저자
- 콘텐츠 크리에이터 강연 다수

최원진 / 커뮤니티 크리에이터
- 현직 간호사로 재직 중
- 이모티콘 작가 겸 굿즈 크리에이터
- 인스타그램 간호사 비자 @rn.bizza 운영
- 〈간호사 마음 일기〉, 〈리얼 간호사 월드〉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