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실천을 to do list 에만 힘을 실었던 과거의 나. 그래서 어느순간 번아웃과 함께 우울증까지 와버렸다. 이러한 상황을 회복하기 위해 미라클 모닝 실천에 이어 김미경 관련 책을 읽기 시작했고 지금 BOD 까지. 이제야 내가 가야할 방향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루경영은 이렇게 하는거야!!
미래가 보이는 신문읽기 강의는 나에게 신문에 대한 마음을 바꾸어 주었고, 신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것들 중에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내가 좋아하는 것만 보지 말고 다양한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보는 눈을 키우는 것과 그것을 통해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을 찾는 눈을 기르고 아이디어를 찾고 매일 매일 쌓아가는 힘을 기르라는 것에 감동이었습니다. 어쩌면 저는 지금 다양한 것들을 행하며 output가 없는 생활속에 같히고 실행만하는 삶을 살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저도 디지털튜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