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짹짹이 시조새입니다. 2022년 새벽 5시 매월 14일간 학장님 만나는 시간을 통해 개인적으로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가 있기는 했지만, 514챌린지로 인해 지금은 5시 전에 일어나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새벽에 독서도 하면서, 늘 바빴던 아침 시간이 아닌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힘들지만, 나를 들어올리는 이 시간을 포기할 수 없는 마음때문에 새벽기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좁았던 인간관계를 가졌던 제가 MKYU를 통해 현재는 북클럽 리더와 시그니처 리더가 되어 아직도 좋은 분들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년 514챌린지를 하지 않았다면, 현재 ESG부끌 멤버들과의 인연도 없었을것입니다. 그만큼 514챌린지는 저에게 아주 큰 영향력을 가져다 준 경험이었습니다.
학장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를 바꾸고 싶다면 오늘 하루에 집중하자."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새벽기상은 단순히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라 내 인생을 변화시키게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매일 나를 단련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듬뿍 들어 있습니다. 강의마다 학장님의 뜨거운 말씀들이 나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을 주게 하고 가끔은 쓴소리로 언니한테 야단 맞는 기분도 들면서 '아~ 그냥 사는대로 살아서는 안되겠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매번 들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이 강의를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구입하지 못하신 분은 굿짹칼리지 시그니처챌린지를 추천드립니다. https://goodjjackworld.co.kr/
"습관은 눈으로 보고 읽으면 아무 것도 아닌 단어이지만, 몸으로 해내고 나면 기적이 된다. 내 안에는 기적을 만들어 낼 또 다른 내가 있다." -김미경의 마흔수업
몸의 근육이 필요하듯 인생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운동은 커녕 매일 일하는 것 빼고 책상에 앉아 있는 일이 하루의 전부다. 몸의 근육은 다 빠져나가고 공부의 근육만 채우는 것 같다. 그런데 공부만 하지 말고 휴식도 가지면서 해야 공부의 근육도 생기나 보다. 쉴 새가 없이 시간이 부족하니 어떤 방법이 좋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이다. 계획을 수정하도록 해 봐야겠다. 그리고 꿈을 향해 나가자. 화이팅!!!
벌써 3년반 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왕 좌왕 흔들리는 시간속에서 학장님의 행동이 부산함을 느끼는 가운데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열정이 생각납니다. 빠른 대처력, 즉시교육 무작정 따라가며 배운시간들~ 다 습득하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시간들을 느끼는 순간들 이었습니다. 다시듣는 리부트 감사합니다.
완강후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든다. 일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경제권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이 살아왔던 지난날을 반성하게 되고, 거시적 경제부터 현실에서 직접 마주하게 된 경제용어들에서 중요한 인사이트를 느끼게 된다. 여기서 스스로의 역할과 헤쳐나가야 할 방향을 얻을 수 있어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