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의의 PPT를 익히고 그다음 조금 발전된 파워포인트를 공부하고보니 다시 기초강의가 아쉬워졌다. 좀 덜 완벽했나보다. 그래서 이성원님의 이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다. 아무리 더 발전된 강의도 초급단계, 시작단계를 완벽히 소화하지 않으면 뭔가가 어긋날 때 해결하기가 어려워진다. 이것을 깨달은 셈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구선수가 완벽하리만큼 잘 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할때, 기초를 확립 하는데 80%의 시간과 노력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기초의 확립이 우수한 기술을 가지기위한 원초적 힘이다. 이번 파워포인트를 완벽히 공부해서 새로운 툴이 많은데도 여전히 파워포인트의 기술을 멋지게 응용할 수 있는 능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한다.
반복해서 강의를 듣고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과 지금의 시류를 감지하며 학장님의 물음에 대답하기가 어려웠지만 지역 북클럽을 통해서 한번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2023년 12월 많이 자신에게 물어보며 답을찾아가는 여정을 갖고 있습니다. 몰입해서 한가지씩 실행해내며 길을 찾고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