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내면서 반성이란 것을 잘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삶 속에 박은희라는 저 자신이 우선 순위로 늘 먼저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반성을 자주하고 있지만, 타인과 연간이 되어지는 반성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가장 마음 아프게 남고 저 자신으로 잘못을 돌리며 반성한 것이 1년 전이고 지금도 함께하는 분이 계시지만, 상대의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강의 덕분에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과 좀 더 관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행동해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몇 달을 쉬다가 다시 아자아자 힘을 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미모리안 다이어리를 저의 동반자로 선택했어요. 매일 내가 누구이고 어떤 사람이 될건지 어떻게 시간을 조월할건지 행동할건지. 한 개의 다이어리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더 반가웠어요. 오늘 다이어리를 배송받게 되는데. 설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