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언택트, 비대면 이라는 단어들이 익숙해진 지금, 앞으로는 오프라인/ 대면 이라는 거 외에 비대면 / 온라인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는거 같아 불안하고 걱정이 되었다. MKYU 학생으로 뉴스와 신문에서 이야기 나오기 전부터 웹3.0 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고,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야 하면서 지내 온 2년. 이제는 뉴스와 신문에서 너무 자주, 원래 있었던 단어들 처럼 들어 오는 웹 3.0 / 메타버스 /AL 이야기들 . 어떻게 살아야 하나 라는 걱정이 들쯤 작년에 나온 강의 지만 올해라도 듣게 되어서 너무 다행인거 같다. 책을 먼저 접하긴 했지만 책으로 혼자 읽으면서 느꼈던거 보다 강의로 들으니 더 자세히 와 닿는거 같다. 아직도 겁이 나고 안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도태 되지 말고 적응하면서 살아 나갈수 있을거 같다는 자신감도 조금 생기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