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14챌린지 완주와 매달 새로운 도전들의 결과물들이 혼재되어 있어 정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다. 미두고 있었는데 《노션-캔바-슬랙》강의를 들으면서 방향성이 잡혀 도움컸다. 종이책과 비교했을때 3권의 책을 단 한권으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꼭 필요한 가능들을 실전편으로 다루고 있어 활용도가 높은점이 좋았다. 습득이 늦은 편이고 조작이 미숙해 소장용으로 반복해서 들으면 편하고 좋겠다.
학생 상담을 하면서 상담심리에 관심이 많아졌다. 고미숙 선생님을 통해 명리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 관심있는 두 가지를 하는 것이 역시 강점인 것 같다. 정신과 의사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더 잘 하고 싶어서 명리를 배우셧다고 한다.
나도 아이들을 만나면 잘 도와 주고 싶다.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 명리도 상담도 공부를 한다. 낯선 것들을 묶으며 나름의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공부인 것 같다. 해결 방법?? 각자의 해석이 다를 수 있고 나의 생존에 나의 행복에 유리하게 인식하고 만들어가는 것을 공부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