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되어서부터 길을 잃은 것 같았다. 단 한번도 열심히 하지 않은적 없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온 나에게 너무 어이없이 그냥 있어야 하는,최선이라느게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을 보내면서 뭐가 문제인가,아님 내가 뭔가를 놓치는 것인가, 많은 생각들과 불안감에 휩싸여 있을 때 이 리부트라는 책을 접하고 어떻게 하라는 것은 알아차렸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난 컴맹이었다. 너무나 속이 타 들어갔다. 그러나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인터넷이라는 걸 처음 생각하는 계기만 될뿐 사업에는 하나도 접목 시기지 못하고 3년이라는 시간은 덧없이 흘려가고 말았다. 아니 솔직히 말하면 그냥 가는 세월을 바라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3년이 흐르고 난 후에야 컴퓨터가 뭔지 기게들을 어떻게 조작하는줄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다. 거북이처럼 이제야 알고 이제 리부트에서 말한대로 하나둘씩 내몬에 내손에 장착하는 중이다. 내 자신에게 화이팅이라고 외치고 싶다.
왜 이제 나이에 이런 강의를 알게 되었는지 아쉽지만, 어떡케 하게 는가 이제야 알게된게 이제부터 부자가 되려나보다 생각하니 바쁜 마음이 한결 차분해 진다, 1강부터 듣고 새벽기상에서 같이 토론하고 애기하면서 1강씩 실천해 옮겨가고 있는 증인데 점점 자신감이 생긴다. 그리고 나에 단점이 무엇인지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안쓰던 가계부부터 쓰기 시작하면서 또 대출금부너 갚아 가면서 열공하고 있는 8월 달이다. 꼭 성공해서 이세상에서 사는동안 하고픈거 꼭 하고가는 후회를 줄이는 삶이고 싶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내성적이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굉장히 부로웠다. 그리고 내성적인 내가 굉장히 싫었고 또 고치렸고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 그대로를 받아들이게 되었고 내 성격에 맞는 장점도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내 생긴대로에 나를 사랑할 수 있고 인정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에 내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