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 란 한곳에 매여있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여가며 생존하는 것을 말한다. 노트북 하나만 가지고 많은 젊은이들이 이 트랜드에 호응해서 움직이고 있다. 특히 개발자, 디자이너, 작가 등의 직업이 이 트랜드에 민감하다. 그런데 이번엔 비자이다. 말 그대로 거주하는 것이다. 원격근무비자 같은 것이다. 고정수입이 있는 사람들에게 장기간의 체류를 허용한다. 이를 허용함으로써 얻어지는 댓가는 적지 않을 것이다. 고정적으로 (고급)소비자가 생기는 것이니까. GDP의 10%를 관광산업에서 창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는 2010년대 30~180일 동안의 체류기간으로 미국의 대기업 근무자들에게 이 제도를 활용해오다가 체류기간을 5년으로 바꿨다. 2018년 디지털노마드로 4%남짓, 19 년에는 5% 남짓의 GDP를 창출했다. 목표가 7.5%였지만 코로나로 좀 늦어졌을뿐 이후 좋은 결과를 이곳에서 얻고 있는듯하다. 최근에는 세계각국이 이 산업에 뛰어들고 있다.미국의 오클라호마주의 어느 도시도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이 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면 한국의 상황은 어떤가. 한국의 농어촌 등 소도시에는 인구가 감소하고 그 폭이 가팔라져 매우 심각한 상태에 있는 곳이 많다. 이 원격근무비자는 차원이 좀 다른 인구감소를 막는 정책이 될 듯하다.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나오고 있고 지방의 대부분이 이 산업에 대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각 지자체는 지원과 지역예산을 합리적 효율적으로 집행해서 치밀한 계획을 세워 움직여 이 산업을 활성화시켜 모처럼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주식을 공부하는 입장인 나로서는 지금도 소중한 길잡이가 되는 내용이다. 주식... 난 2019년부터 주식을 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코로나 시대가 왔고 세상은 언텍트, 온라인이 지배하는 시간으로 변해버렸다. 2021년의 주식시장은 peakout(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것)였다고 한다. 우량주가 좋지 않았지만 NFT나 2차전지는 좋았다고 한다. 2022년도의 주식시장의 트렌드는 어떤 것이 될까? 소비자의 선호도가 바뀌게 될 것이다. 주식을 고를때 top down research가 아닌 bottom down 형태로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사람이 유리할 것 같다한다. 그리고 친환경산업 즉탄소배출에 소의 되새김이 20%이상 차지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체육산업의 성장과 바이오플라스틱 산업(CJ),반도체공장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없애는 스크러브 장비 회사 등이 관심에 있다고 한다. 이들은 태양광 등의 친환경산업의 틈새시장으로 각광받을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platform의 VR,CR, MR와 메타버스 우주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자들은 메타버스,NFT 등 새로운 시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시장성을 평가하는 방향으로도 가고 있는 것 같다. 미국시장에의 전망은 K-pop. K-drama, K-라면 산업에 기대를 걸어보고 잇다. 어쨌든 계속 공부하고 체험해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들과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는 주식세계가 될 것 같다는 전망이다. 지금은 2024 1월이다.
지금의 시대가 원하는 모습은 나의 것을 알고 남의 것도 알아서 이것을 융합하고 연결할 줄 알아야한다.이에 1. 질문하라 2.action하라 3.결과를 만들어라. 나다움에 대한 생각+은 이렇게 탄생한다. 스티브잡스는 인간의 욕망+기술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다고 했다. 사람과 기술에 대한 이해를 요구한다. 자신을 쫒아낸 회사로 다시 돌아간 스티브잡스는 디자인과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창출해냈다. 세상을 바꾸는데 사람들의 서로 다름을 인정했다. 사람들의 서로 다름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예전 직장 다닐 때 나름 필요한 자료들을 모아 분석해보려 용쓰던 기억이 납니다. 미리 알고 있었다면 업무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을것 같네요.. 사실 쉽지 않은 내용이라 많은 연습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알고 적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겠지요.. 필요한 내용에 조금씩이라도 적용해보며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