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일들이 겹치면서 근 2달 간 무기력한 생활을 했어요. 우연한 기회에 미모리안에 참여하면서 무기력은 물론 우울감도 조금씩 나아졌어요. 새벽기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학장님 말씀처럼 나를 들어올리면 시작하는 하루는 확실히 다른 거 같아요. 황농문 박사님 특강까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일단 계속 하려다 실패 한 옷장 정리 하는 팁을 배워서 유익했다 상의,하의, 아우터,이너웨어, 액세사리로 정리 하고 추가 품목 아이템 리스트 작성 하기를 배웠는데 나는 코디 하기가 힘들어 원피스 위주로 입는다ㅠㅠ 스타일 있게 입고 다니고 싶은 요구가 늘 있었는데 계속 배워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