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세월이 지나가고 나면 그 시절에 부족했던 부분들이 보이죠 그때는 몰랐고 지금은 알게되는 지혜들~~ 그럴 때 마다 내 곁에 좋은 말씀 해주는 다정한 언니, 속깊은 언니 한 사람 있었으면 했어요. 물론 없지는 않았지만요. 나의 마흔을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 학장님이셔서 더욱더 알차게 해석해주신 마흔의 시간 의미 이런 기회를 통해 앞으로 살아갈 날 시간에 성공적인 제2의 마흔을 꿈꾸어 봅니다
학장님의 리부트 책이 나온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처음 그 책을 읽고 학장님이 달리 보였고 그 후에 MKYU 열정대학생에 정식으로 입학 등록을 했습니다. 리부트는 끝이 아닌 시작에 서 있는 세상을 느끼게 해준 책이었어요. 그 책을 다시 학장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내용이 더 들어옴을 느낍니다. "혼돈이란 단순히 의미 없는 요동이 아니라 언제라도 질서가 내포된 상태다." 이 말 속에 리부트 내용이 함축되어있는 듯 합니다. 좋은 책과 좋은 강의로 우리들을 지식의 장에 넣어주신 학장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나답게 일한다는 것~ 나답게 일한다는게 무엇을 의미하는 줄 모르고 여태 해왔던 일들은 항상 자신이 없이 누군가가 평가를 잘 했다고 해야만 되는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접하고 생각이 바뀌었다.
2.자랑의 기술~ 세상 살면서 꼭 자랑을 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말 하다보면 본인의 생각가는 다르게 자랑하고 있는 그런 대화가 되어 버리고 만다.거래서 항상 말을 할 때 조심스러웠는데 이제 이 부분에 자유한다.
3~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인생끝까지에 어떼했슴을 알게 해주는 책이고 이분야에서 자신이 가지는 책임감에 무게감이 느꼐져 마음이 먹먹했다.무언가를 한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끼면서 인생 마지막 까지의 고난과 슬픔을 알 수 있었다. 4~뭐든 해보자~ 내가 얼마나 인생에서 겁쟁이었나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고, 긴 여정에 인생길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답은 없는데,(성공도 행복도, 잘남도,그저 아무것도 아닌데)이런것에 너무 지배당하고 살아온 거 같아 슬펐다.이제 그렇게 안 살려고 마음에 방향이 정해저 감사하고 고맙다.
5~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내 지난 삶들을 적날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무엇이 잘못된건지를 알게 되었다.무조건 희생하고 이해해주고 상대방만 배려하는 삻에 페허를 알게 되었다. 내나이 오십초반 나도 까치하게 살기로 했다.
6~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정말이지 이제 인생이란걸 조금이나마 알고 나니 무서울게 없고 두려울것도 없는 내 자신으로 당당한 오십~너무 좋다(이토록 멋진 오십이라면)에 동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