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시작해! "
이 말이 가장 필요했던 말이네요.
저도 일단 시작을 해야하는데 강의만 듣고시작을 못해서... 아쉽지만 괜찮았던 강의 였어요

올해는 제게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해입니다.그 중에 특히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올해는 제가 강사가 된지 딱 30년이 되는 해입니다.연초부터 올해 무엇을 해야 나름 의미도 있고 흔적을 남기는 일이 될까 고민을 했습니다.그러다가 예전부터 조금씩 정리하고 있던 원고들을 정리해서 책을 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일단 원고부터 쓰자! 라고 마음 먹고 쓰고 있던 중에 이 강의를 알게 됐고 바로 수강 신청을 했습니다.종강하고 바로 전자책을 신청해서 한 권 승인을 받은 게 10월 말쯤입니다.이후 다른 원고들을 정리해서 11월에 두 권을 더 냈습니다.
첫번째 책은 무명 강사 생존기두번째는 강의 설계 비법세번째는 (당신이 강사로 성공하지 못하는) 열여덟가지 이유
이렇게 세 권의 책을 냈고 세번째 책만 아직 판매승인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아마 이 달 안으로는 무난하게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 세 권을 묶어서 <무명강사 3종 세트>라고 나름대로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강의만 열심히 듣는다고 책이 무조건 짠~!하고 나타나는 건 절대 아닙니다.하지만 차분하게 따라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단순히 책을 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판매전략이라던가 퍼스널 브랜드에 관한 부분도 아주 좋습니다.
늦기 전에 작가에 도전하세요!!

알 것도 같다가 전연 생소한 듯도 한 강의들. 시니어라는 딱지가 붙어 있으니 어렵다. 꿈은 마냥 커나가려 나를 뒤에 두고 앞으로 앞으로 폴짝거린다. 생각대로만 된다면야... 생각이 가다가 멈추고 오래 다시 나를 돌아보기를 수없이 한다. 가다가 멈추면 아니감만 못하다고 알고 있는 나에게 반기를 들고 달려 오는 정신적인 지체와 기능적인 마비들이 문제다. 이겨내려는 의지를 밀어 젖히고 내게 핀잔을 주고 비웃음을 슬며시 보이는 저 못된 것이 밉고 또 원망스럽다. 나도 한 때는 최고였는데... 하는 아픔에 눈물이 밀려 온다. 울라고 마음껏 울어 보라고 손짓하는 나의 옛날이 등을 쓸어주지만 여간해서 그쳐지질 않으니... 그래도 또 일어서 보겠다고 눈물 훔치고 엷게 미소 지어 본다. 해 보자! 그래 또 해 보자!! 나의 이 억울함을 써봐야지 않냐 말이다!! 그래서 나같은 시니어들에게 호롱불 같은 밝기로라도 그들 마음을 밝혀줘야지 않을까 말이다. 나보다 더 아픈 이가 있을테니까. 내가 아는 대로라도 가르쳐 주고 싶다. 열심히 그 이유를 기억해 가며 노력해 보자고 다짐하며 나를 격려해 본다.

2022년 4월부터 보았던 세븐테크 책을 4~5회 읽고
강의까지 꼼꼼하게 들었어요

읽을 때마다 볼 때 마다 안보이고 안 들리던 것들이 계속 보여요

공대는 남학생들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밌는 세계를 뒷전으로 하고 살았던 시간들이 아쉽습니다

이제라도 교양공대 다니면서 쌓은 지식들 정말 재밌어요
마음열고 테크세계로 풍덩 빠지는 경험 !!

꼭 추천합니다 ~~~~

헙 근데 강의료가 올랐네요 ~~~^^*

그냥 간접적으로 알고 지났던 것들을 처음 웹이 생기면서부터의 과정을 정리 해주어서 좋았습니다~뿌리부터 알고 나니 이해가 더 빨랐고 앞으로도 계속 진화가 되어가면은 공부를 꾸준히 계속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양공대의 시작 세븐테크 너무 좋았습니다.
인공지능클라우드컴퓨팅IoTAI블록체인 AR과 VR메타버스각각의 파트로 배웠고요
세븐테크를 배우며 앞으로 우리삶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알수있는 강좌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뭔지 알고 싶어서 일단 저지르고 보자.열정 대학생 할인을 한다고 하기에 신청을 하고 강의를 들었다.처음에는 강의를 듣는데 용어도 모를 뿐만 아니라, 내용 자체를 하나도 못 알아들었다.학장님께서 10번을 들으라고 한 데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과제는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당연히 하나도 못하고 강의만 쭈욱 들었다.15강 정도 가니까 그래도 어느 정도 알아 듣는 말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고 과제도 한 번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과제도 올렸다. 뒤로 갈 수록 살짝 재미도 느껴졌다. 다른 일도 마다하고 완강을 하면서 아~~~~~~~~~주 조금은 알 것 같다.
지금은 디지털 튜터에 도전해 볼 까 한다.이걸 먼저 해 놓고 다시 들어보려고 마음 먹고 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희한한(?) 세상이다

자격증 공부한답시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몰아보기 완강을 했다. 늦었지만 완강하길 정말 잘했다. 신대륙을 얻은것 같다. 내가 모르던 세계다
공지 클릭하고 허걱!! 최종과제가 뜨악!!! 하루종일 몰아보기 했지만 알듯말듯한데....컴퓨터까지 속썩인다. 어찌어찌 거의 단답형으로 과제물 제출했는데... 죄송스런 마음뿐이다.
유튜브에서 세븐테크 교수님들의 강의를 찾아 공부하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 공부도 더 해봐야겠다.좀 더 공부한 다음에 과제를 다시 한번 해야겠다.(다짐)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점검해봐야겠다.
캡틴,교수님들 신세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븐테트 2022 강의는 나에게 현실을 살아내는 방법과 앞으로 어떻게 디지털세상으로 변화하여 스마트한 세상으로 살아가는지 알려주는 강의 였다. 발전되는 만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뒷바침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현실은 그럴수 밖에 없다. 통신에 문제가 생기면 자연재난,사회재난 못지 않게 인간세상에 피해를 주고 삶에 위험을 가하는지 대부분이 모른다.
이런 위험을 인지한 나에겐 세븐테크 2022 강의는 나에게 웹체인을 알릴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며 너무나 멋진강의 였다.누구나 강의를 들으면 앞으로 세상의 변화를 알 수 있게 쉽게 강의를 해 주었고 완강하는데 별 문제 없이 강의를 마칠수가 있었다. 누군가가 앞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강의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세븐테크2022로 말한다. 너무마 휼륭한 강의라 생각한다.

세븐테크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 대학생이 된듯한 생각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처럼 급변화는 세상에서 잠시 멈추면 그 속도를 따라갈수 없는데 mkyu에서 테크의 변화를 인문학적 시선으로 차분히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수업을 듣는 내내 지루하지도 않고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진행후 교수님 세분이 앉아서 토크를 진행하며 피드백 해주시는 그시간이 전체적인 수업진행에 감초같은 시간이라서 강좌 구성도 좋았습니다.
강좌결제 진행하고 4일만에 전강의를 순식간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강의 정보는 하이레벨이지만 설명해주시는 교수님들은 수강학생들을 배려해 딱 알아들을수 있도록 수준을 맞춰서 쉽게 알려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전체강의 2번 듣고 책한번 정독하면...학점은 A+ 나올듯합니다..ㅎㅎ그래서... 강의 1번더 들어볼려고 합니다~~~~
진심으로 재미있게 순식간에 들을수 있는 강의입니다!!!!!!